거기만큼 맛있는곳 못 찾아서 거기만 가는데 내가 고2떄 알바를 했었거든 2개월 ㅋㅋㅋ
내가 학교 취업준비 때문에 그만 두고 싶었는데 학교-알바까지 1시간이 넘는 거리라 늦은 날이 좀 있었어 6시까지면 6시 4분에 오고 이런거? 근데 그땐 손님도 없고
이모들도 다 이해하겠다고 했는데 암튼 내가 잘렸거든 그러고나서 친구가 들어오고 1년동안 일 했어
지금은 그만둔지 3년 지났는데 친구 때문인지 내가 아주 가끔 가면 이모들이 계속 알아보고 말 걸고
친구 소식 묻고 살 쪘다 어쩌구 남친 어쩌구 직장 어쩌고 하면서 부담스럽게 하는데
그냥 내가 저 가게를 먹으러 안가는게 답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