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 성적장학금 폐지함 아니 진짜 이게 뭔데

원래 13일(어제) 성적(최종등수) 알려준다 함->전체 공지 없이 질문에 대한 개별답으로 14일날 성적 공지한다 알려줌->14일날 성적 공지 2시간정도 전에 성적장학금 없애버리고 코로나 특별 장학금으로 돌린다고 함(예상금액 1인당 20만원정도) 

 

근데 총학생회 장학금은 있음 

이번에 축제비용, 셔틀버스 비용 등등은 남았을 것 

성적 완화되서 기준 이상해졌다해도 지금까지 학점에 대해서는 학점 받기 쉬운 교수님과 아닌 교수님 나눠져 있었고 성적 비율 통일해달라 했을때 교수재량이라고 떠넘김. 그래놓고 지금 성적 완화 비율 제각각이라 불공평하니 성적 장학금 없애겠대 

 

본인 이번에 1등해서 500만원 받아야 하는데 그거 20만원으로 퉁치게 생김..ㅎ 

아 이게 머야

[익인1]

와 대박...쓰니 500은 넘 아까운데
1인 20은 넘부럽다..

[글쓴이]

나는 성적장학금 받으려고 성적 기준이 완화됐던 안됐던 공부 열심히 했고 결국 학점 4.5로 1등했는데 갑자기 당일날 코로나 특별지원금으로 돌린다고 하면 내입장에서는 너무 어이없지않아..? 이미 학교는 성적장학금 신청까지 다 받아놨어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