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나 살면서 딱 한번 버노 따였는데 ㄹㅇ 잘생기고 키크고 그런 사람이었거든

그때번호줄걸..가끔생각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벌써삼년전이네ㅜ

[익인1]

흐아 ㅠ 아쉽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이]

화장실급해서튐 급한불끄고나니까떠오름

[익인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세상에 ㅋㅋㅋㅋㅋㅋ

[익인5]

내가 다 아쉽,,

[익인14]

아아아아앙 차라리 폰 주면서 여기서 가다려요 하지 아아아앙아아아아아앙아아

[익인29]

여기서 기다려욬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3]

와..내가 다 타임머신타고 돌아가게 해주고 싶어

[익인6]

와 나도 나도... 아직도 후회되어서 생각나... 난 이제 2년 정도 지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7]

쓰니도 엄청 매력있게 보였나부당❤

[익인8]

나도,, 잘생긴건 아니고 그냥 내 스타일이었는데 그때 내가 모솔+내 인생 처음으로 번호따인거라 당황하고 그냥 도망가버렸음,,,진짜 후회해,,,

[익인9]

인연이면 다시 만나! 만나길 바래❤️

[익인10]

난 20살 때 초딩한테 번호따였는데...ㅋㅋㅋㅋㅋ

[익인11]

아이건또머야

[익인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김썰풀어주라...

[익인12]

ㅇㄴㅋㅋㅋㄱㅋㄱㅋ썰풀어줘 뭐야.. 누나! 내 딱지 줄테니까 번호 주라! 떡꼬치도 사주고 자전거 뒤에도 태워줄게!

[익인17]

ㅇ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겨

[익인10]

알바가고 있는데 갑자기 저기요..이래서 뭐지 왜 핸드폰 잃어버렸어? 빌려줄까?? 이랬는데 아니요 번호 좀 주세요 이랬었어...

[익인12]

ㅋㅋㅋㅋㅋ그래서??? 그래서 익이니 뭐라해써??

[익인10]

왜? 이랬는데 갑자기 사정이 있어서 번호 좀 알려달라고 하는데 이 상황이 어이없어서 좀 웃었는데 갑자기 도망갔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42]

10에게
ㅋㄱㅋㄱㅋㄱㄱ잼민이

[익인13]

와 궁금하다 ㅋㅋㅋㅋ

[익인15]

아카탙ㅋㅋ카ㅏ캌ㅋㅋㅋㅋㅋ 벌ㅆㅓ 웃겨

[익인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체뭔일이얔ㅋㅋㅋㅋㅋ

[글쓴이]

호오

[익인19]

이거 너무 웃긴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22]

이거 느낌난다 귀엽

[익인27]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14]

촏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 썰 풀어주라 대박이다

[익인16]

아쉽스

[익인20]

으아 개부러워 ㅠㅠㅠㅠㅠㅠㅠㅠ 나였음 낼름 줬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21]

익인이 낼름.

[익인20]

😛

[익인21]

🤪

[익인23]

나도 살면서 지금 딱 한번 번호 물어본 사람 있었는데 그때 너무 낯선 경험이라 약간 무서움+당황스러움이여서 내가 눈도 제대로 못 마주치고 죄송하다고 피했는데... 그때 줬어야 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과거의 나 반성해....

[익인24]

나도 내스타일인 사람한태 따여봤는데 술취한상태라 번호안줌 ㅠㅠㅠㅠㅠㅠ

[익인25]

나도 ㄹㅇ 후회함ㅠㅠ 고딩 때 키 190에 공부도 잘하는 선배가 번호 물어봤었는데 하... 처음이라 너무 당황하고 무서워서 복을 발로 찼지 (내 이상형 키 크고 똑똑한 사람 흑ㅠ)

[익인26]

난 잘생긴 고딩이었는데 눈물 머금고 거절했다.. 작년 이맘때쯤이었는데..ㅋㅎ

[익인28]

나는 같은 사람한테 같은 장소에서 3번따임
싫다고 거절해도 얼마뒤 내가 늘 지나는 그 길에서 또 따고해서 3번째때 벌써 세번째 거절하는거 알아요? 하니까 그럼 이제 그만 줄때도 됐잖아요ㅎ 이럼 아 진짜

[익인44]

아씨 나도 이렇게 당함 기분 너무 더러워ㅠ

[익인47]

뭐야 개싫어..

[익인6]

뭐야 3번 거절했으면 그만 물어볼 법도 한데 진짜 어이없네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익인28]

엥 내가?? 아니.. 왜때무네 갑자기 음악?
나는 그냥 지나가던 행인1이었엉 ㅋㅋ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익인28]

아냐 뭘 미안하기까지ㅎㅎ
난 부산사람이었어!(저당시에)
세상에 이상한 사람 많지 ㅋㅋㅋㅋ즐티행

[익인31]

나도 후회하는 사람 두명있닼ㅋㅋㅋㅋㅋㅋ

[익인32]

나도 번호 한번 따였는데 얘가 연하였고 하필 또 내가 고3이였고 등등의 이유로 연락 그만 뒀는데 아직까지 생각남 ㅠ 키도 크고 얼굴도 잘생겼었거든 ㅠ 그러고 1년뒤에 걔가 나 소개 해달라 했는데 내가 또 거절했어서 눈물 광광이다

[익인33]

나도.....나아도....제발 그때 왜 거절했을까 크흑 ㅠㅠㅠㅠㅠㅜ 날티 안 나는 잘생긴 반장or전교회장스탈이었는데..... 딱봐도 공부까지 잘할 거 같았어... 진짜 나 번호 따인 적 세 손가락안에 꼽는데ㅠㅜㅜㅜㅠ 그 분은 진짜 아쉬워.....

[익인34]

와...다들 대단하다...살면서 단한번도 따인적없는익은 눈에서 땀이난당...ㅠㅠㅠ

[익인35]

나는 학교에서 강의다 듣고...ㅋㅋㅋㅋ왜 따였는지 모르게쒀...아직도 껄껄

[익인36]

나는 친구가 거절하고 데리고감....
옆테이블에서계속 쳐다봐서 잘생기고 귀여워서 번호 주려고 했는데 옆에 내 친구가 남친있오요 하고 화장실 데리고감...ㅠㅠ

[익인37]

와 난 한번도 업써..ㅋ

[익인38]

아솔직히나도...생각도 엄청 깊어보이고 진중한사람이었는데 하필 그때 남친있었음..얘가 똥차만 아니었어도 훨씬 덜 아쉬웠을텐데 진짜 생각하니까 또 짜증나네

[익인39]

난 고딩때 술취한사람한테 번호따였는데 진짜 무서웠음...

[익인40]

와 다들잘생긴사람이 번호따는경험 있구나....난 항상 입에버짐핀 그런애들뿐이였는데....

[익인41]

ㄹㅇ 드문 경험했구만 내가 다 아쉽다 •••

[익인43]

나도 한번있는데 내가 당황해서 거절함.....거절처음당해보셨는지 그분도 되게 놀래서 허둥지둥가셔서 붙잡을 틈이없었다.....ㅠㅠㅠ나듀3년전인데 아짓도생각난닼ㅋㅋㅋㅋㅋㅋ

[익인45]

나도... 잘생긴 양아치가 번호 물어봐서 그땐 무섭고 나 먼가 이용해먹을 거 같아서 도망갔는디 자꾸 떠오른다...

[익인46]

아 난 번호 달라고 하면 뭔가 꺼려져서 그냥 그 사람 얼굴을 안 봐 ㅋㅋㅋㅋㅋ 그래서 아직까지도 내 번호 딴 사람들 얼굴 잘 모름 스타일만 기억낰ㅋㅋ

[익인48]

와 나도....

[익인49]

나두 번호따려는 사람들 괜찮게생겼었는데 전부 나이많아보여서 거절함ㅋㅋㅋㅜ 난어린데,,

[익인51]

나도 번호 따던 사람 잘생기고 키도 컸는데 눈빛이 좀... 뭔가 쎄해서 난 후회 없어 눈빛 너무 중요해서 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