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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337l 1
이 글은 3년 전 (2020/7/16)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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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1

3년 전
닝겐1
센세 츠무 가능하세요?
3년 전
글쓴닝겐
네!
3년 전
닝겐1
헉 감사합니다! 지문 바로 쓸게요!!
3년 전
닝겐1
츠무/츠무가 연상/닝은 평소 몸이 허약해서 잔병치레가 많은 걸로.

-
(편치 않은 마음에 가만히 천장을 보며 누워있다가 네 쪽으로 돌아누워. 내일이면 더 이상 보지 못하는 네 얼굴을 찬찬히 뜯어보다가 한 손을 올려 네 뺨을 다정하게 어루만지며 날 바라보고 있는 네 눈을 애틋하게 바라봐) ...드디어 내일이네요. (덤덤하게 건넨 말이지만 애써 감정을 억누르고 있어)

3년 전
글쓴닝겐
1에게
(따뜻하게 전해져 오는 네 손등 위에 자신의 손을 겹쳐 올린 후, 약하게 잡으면서) 응, 내일이네. ...벌써. (잠시 말을 멈추고 마주하고 있는 눈이 살짝 일렁거리는) 내일 이때쯤이면, 니가 아니라 낯선 아들이랑 함께 밤을 보내겠제. (곧 있을 미래에 어두운 표정을 지었다가 다시 평소와 같이 장난스럽게 웃으며) 머스마들이랑 부대끼고 사는 거 생각만 해도 별로다. 내는 닝이랑 이렇게 있는 게 너무 좋은데 이제 어쩌노...

3년 전
닝겐1
글쓴이에게
(설핏 지나갔던 네 어두운 낯빛을 보자 마음이 먹먹해져 눈물이 나려고 하지만 웃으면서 널 보내기로 마음먹었기에 꾹 참는. 장난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내게 어리광을 부리는 너에 밝게 웃는) 저도...오빠랑 있는 게 제일 좋아요. (웃으면서 네 뺨을 엄지손가락으로 계속 쓸어주다가 갑자기 마른 기침을 시작해) 켁, 켁. (내일이면 피 튀기는 전쟁에 나가는 네가 나까지 걱정할까 봐 얼른 아무렇지 않은 척 환하게 웃어 보여) 혹시 많이 보고 싶으면 아까 준 사진 보고 자요. 제가 꿈에 찾아갈게요.

3년 전
글쓴닝겐
1에게
(눈빛은 슬퍼보이지만 최대한 자신처럼 웃음을 지어보이는 널 다정하게 바라보던 것도 잠시 마른 기침을 하는 너를 놀란 눈으로 지켜보며) 어제 얇게 입고 돌아다녀서 그런 거가. 이럴 줄 알았으면 그냥 식당 가지 말고 집에만 있을 걸 그랬다. (잠잠해진 상태에도 잠시 침묵을 유지하다가) 이런 널 두고 내가 어딜 가노 대체... 내 없는 동안 건강 똑디 잘 챙겨야한다. 추운 곳 돌아다니지 말고 밥도 잘 챙겨먹고. (환하게 웃는 널 보며 옅게 웃음을 지어보이는) 응, 내도 니 사진 보면서 버틸게. 간절하게 바라면 서로 꿈에서 만날 수 있지 않을까.

3년 전
닝겐1
글쓴이에게
(이런 상황에서도 내 건강부터 걱정하는 널 어떻게 보낼 수 있을까. 간신히 참고 있는 눈물이 쏟아져 나올 듯해 눈물을 가려보려 네 가슴팍에 얼굴을 묻고 고개를 작게 끄덕거려) 만날 수 있을 거예요. (내 등을 감싸 안는 네 손길을 느끼며 마음을 진정시키려 하지만 무거운 이 감정이 해소가 되진 않아. 억지로라도 입가에 미소를 그리고 널 올려다보며 장난스럽게 말해) 이럴 줄 알았으면...사진 많이 찍어둘걸. 여러 장 있으면 오빠가 나 많이 기억해줄 거 아니야, 그렇죠?

3년 전
닝겐2
와우 댓망이었군
3년 전
닝겐2
저 잘해낼 자신이 없으니 구경해야겠어요
3년 전
닝겐3

3년 전
닝겐3
아 찌통 너무 좋은데 졸려서 ㅠㅠㅠㅠㅠ 다른 닝한테 넘길게용...! 소재 진짜 대박이에요....센세...
3년 전
닝겐4

3년 전
닝겐4
센세 사무로 가능할까요??
3년 전
글쓴닝겐
네!
3년 전
닝겐4
호다닥 지문써올게용
3년 전
닝겐4
오사무/동갑/닝이 고아로 어렸을 적부터 미야가에서 길러진 설정이요! 입양은 안 갔는데 미야 부모님한테 후원과 사랑 받았고 쌍둥이들도 지켜줘야하는 여동생처럼 자라오다 사무랑 마음이 통해 연인이 된 상황!!! 서로에게 소꿉친구이자 가족이자 연인..

-
(역시나 깊게 잠에 들지 못하고 눈을 뜨니 옆에 있어야 할 네가 없어, 불안한 마음에 너를 찾다 정원 벤치에 앉아 있는 너를 발견하곤 담요을 챙겨 네 곁으로 나가.) 사무-, 깜짝 놀랐잖아.. (날 올려다 보는 너에게 담요를 둘러주고 옆에 앉아 네 어깨에 머리를 기대) ,,, 너 보내기 싫다.

3년 전
글쓴닝겐
(늦은 시간에 자다 말고 나온 너를 보고 놀라며) 아... 미안타 걱정했나. 잠깐만 앉아있다가 다시 들어가려고 했는데 놀라게해버렸네. (어느새 제 옆에 앉은 네가 둘러준 담요 끝부분을 살짝 들어. 그것이 너까지 두르게 만들고 함께 담요를 두르게 된 네 어깨에 손을 올려 가까이 오도록 당기는) 내도, 니 두고 가기 싫다... 근데 국가가 필요하다는데. 집에서 가만히 앉아있을 수는 없지 않나. (잠시 말을 멈췄다가) 다행히 이쪽은 안전하다니까. 내랑 츠무 다녀올 동안 부모님이랑 좋은 시간 보내고 있어라. 알았제.
3년 전
닝겐4
글쓴이에게
(품에 안겨 너의 이야길 듣다 이 순간까지도 날 배려해 차분하게 말을 이어가는 너에 눈물이 차오르기 시작해) ...응, 사무 말대로 여긴 안전하니까 우리 걱정말고 조심히 갔다와.(어깨를 쓰다듬으며 나를 달래는 너에 오히려 더 울컥해 뚝뚝 눈물이 흘러 우는 모습을 너에게 보여주기 싫어 네 가슴에 얼굴을 묻고 허리에 팔을 둘러 꽉 안아) 누가 뭐 시키면 다 싫다 그래, 못한다하고 안 간다 그래. 무조건 도망가고 피해 알았지? 다치는건 절대 하지마. 제발,

3년 전
닝겐5
네?
3년 전
닝겐5
헐 댓망이었자나
3년 전
글쓴닝겐
윗 닝들이 넘겨서 여쭤봅니다! 혹시 참여하시나요?
3년 전
닝겐5
전 프로관음러 입니다☆
3년 전
닝겐6
세상에 내용 눈물 주륵주륵
3년 전
닝겐7
으어?
3년 전
닝겐7
아 뭐야 글만으로도 찌찌아파ㅠㅜㅜ
3년 전
닝겐8
헉?
3년 전
닝겐9
와...읽다가 늦었어...근데 너무 맴 아파...ㅠㅠㅠㅠ
3년 전
닝겐10
으악 벌써 눈물나아아앙아아ㅠㅠㅠㅠㅠㅠㅠ 관음해야쥐..!
3년 전
글쓴닝겐
윗 닝들이 넘겨서 두 자리가 남습니다! 혹시 참여하실 닝 2분 계신가요?
3년 전
닝겐11
엇...지문이 저만 안보이나요...?
3년 전
닝겐11
일단은 구경구경..
3년 전
글쓴닝겐
헉 잠시만요
3년 전
닝겐11
센세 해결했습니다!!
3년 전
닝겐2
낮밤 설정 바꾸면 돼 닝ㅇ아
3년 전
닝겐11
앗 고마워 친절한 닝❤️
3년 전
닝겐1
벌써 우는 나...
3년 전
닝겐12
허류ㅠㅠㅠ
3년 전
닝겐12
센세 저 될까여!!!퓨ㅠㅠㅠㅠ
3년 전
글쓴닝겐
네 됩니다!
3년 전
닝겐12
헉 저 사쿠사요!!!! 후딱 지문이랑 그런 거 짜 올게욤!!!
3년 전
글쓴닝겐
선 지문 와주세요!
3년 전
닝겐12
글쓴이에게
사쿠사/ 캐가 연상이요! 어렸을 때부터 옆집에서 자라와서 그냥 반말하는 걸로 할게요!!
센세 감사합니다❤️❤️❤️
-
(내일이면 한 동안, 아니 어쩌면 아예 못 볼 수도 있다는 생각에 벌써부터 눈물이 나올 것 같지만 꾹 참고 천장을 올려다 보다 네 허리를 꼭 끌어안고 너를 올려다 봐)...키요, 자? (고개를 저으며 안 잔다는 네 말에 손을 뻗어 네 볼을 매만지며 울쌍을 지으며 말해) 내일이네... 나 벌써 오빠 보고 싶어... 다치면 안 돼, 응?

3년 전
글쓴닝겐
12에게
(걱정스럽다는 듯 금방이라도 울 것 같은 얼굴로 자신을 바라보는 너를 아무 말 없이 바라보다가) ... 안 다쳐. 내가 가는 곳은 최전방도 아니고 외곽 지역이라 싸움은 커녕 적군 총 소리가 들리지도 않는댔어. (평소와 똑같이 건조한 목소리로 대답을 하지만, 너의 머리카락을 매만지는 손길을 다정한) 그러니까 더 이상 걱정하지 마. 어디 도살장 가는 것도 아니고 너와 나 그리고 가족들이 살아가고 있는 우리 국가를 지키러 가는 거잖아.

3년 전
닝겐12
글쓴이에게
(저를 안심시키는 네 말에도 여전히 불안한 듯 네 허리를 더 꽉 끌어안아. 너를 올려다보다 네 가슴팍에 얼굴을 묻고 괜히 툴툴거리며 말해) ...이기적인 말이긴 한데, 그래도 안 갔, (이기적이게 제 속 마음을 말하다 저를 두고 가는 네 마음이 더 불편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말을 멈추고 고개를 끄덕이는) 아니야, 알겠어... 오빠 올 때까지 우리 다 무사할 거야. 약속해. 아, 잠깐만.(침대에서 일어나 네게 주려고 준비했던 사진이 끼워져 있는 팬던트 목걸이와 손바닥만한 사이즈의 제 사진 몇 장을 서랍에서 꺼내 네게 건네고 다시 네 품에 안기는) 이거, 나 보고 싶을 때마다 이거 봐. 나도 오빠 사진 저기 있어.

3년 전
닝겐13
헐ㅠㅠㅠ
3년 전
글쓴닝겐
안돼 ... 방금 풀고 왔는데 갑자기 고기를 또 먹게 될 것 같아서 ... 오늘 여기까지 하고 오늘부터 끝날 때 까지 밤-새벽 마다 짧게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ㅠㅠ 더 참여하고 싶으신 닝들이 있다면 언제든 댓글 남겨주세요! 완결까지 천천히 이어나가는 댓망입니다 ☺️
3년 전
닝겐1
허억...센세 고기라니 ㅠㅠㅠㅠㅠㅠ 기다리겠습니다...ㅠㅠㅠㅠ벌써부터 너무 마음이 아파요 센세 찌찌 뜯기고 있다고요ㅠㅠㅠ 굿밤입니다...❤
3년 전
닝겐4
울 센세 고기 안돼 굿밤입니다 센세 ㅠㅠㅠ!!
3년 전
닝겐12
헐 울 센세 고기 안 돼ㅠㅠㅠㅠㅠㅜㅜㅜㅠㅠ센세 좋은 밤 보내세요❣️❣️❣️
3년 전
닝겐1
센세...저 또 왔어요❤
3년 전
닝겐1
센세 보고 싶어요...갓벽한 소재를 두고 떠나지mayo...
3년 전
닝겐1
센세....다시 와 주시는 거죠..? ㅠㅠㅠㅠㅠㅠ
3년 전
닝겐1
ㅠㅠ이어주신 부분까지만 다시봐도 너무 좋네용...
3년 전
닝겐1
센세^^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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