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때 바짝 벌긴 해야하는데 너무 삶에 여유가 없는 느낌...
쓰리잡 뛰는데 어제도 알바 대타 갔다오고 너무 힘든거야 (몸도 멘탈도) 그래서 엘리베이터에서 쭈그려앉앗는데 그 몇십초?가 너무 위로되고 또 우울했어
그리고 방학이라고 타지에 잇던 친구들이 만나자고 연락오는데 얘네 한번 만날려면 내가 스케줄을 이리저리 조정해야한다는게...너무 아둥바둥하는 삶 같아
그리고 계절학기 과제도 할 시간이 없는거보니까 진짜 왜이렇게 사나싶다ㅋㅋㅋㅋ 그냥 새벽에 우울해서 주절주절 적어봣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