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보다 10살정도 많은데 학교도, 아는것도, 능력도 다 많고 높아 근데 난 22살에 비록 서울 전문대다니고 아직 많은 능력도 지식도 없지만 나 살면서 부끄러울 짓도 안했고,현재 내가 살고 있는 내 삶에서 얻는 것도 많아.. 근데 자꾸 내 인생이 모자란 거 마냥, 아직은 덜 완벽하다는 듯이 말하는 사람이 있어. 몇년째 얼굴만 보면 안타깝단 듯이 말하는데 나를 생각해주는 사람은 맞아 근데 너무 지나쳐서 내가 자존감이 깎일 정도야..그래서 한마디 하고 싶은데 “나는 내 인생에서 얻은 것도 많고 , 보기에는 아직 멀어보여도 나 스스로 몸소 깨닫고 필요한 부분들은 차근차근 채워나가고 있으니 너무 몰아세우지 마라, 나도 이제 성인이고 이젠 그런 잔소리 없어도 동기부여도 스스로 잘하고 있다, 더이상의 잔소리는 날 생각해주는게 아니라 날 힘들게 할 거 같다” 이런식으로 말하고 싶은데...4 가지 없어보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