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고나와서 수시납치로 중경외시갔지만 가서도 4.1정도 학점 유지하고 과외 4탕에 잘 지내는데 꼭 한 번씩 와서 부모가 속 뒤집으면 진짜 왜 이렇게 태어났나 싶음 방금도 와서 너 기분나쁜 얘기해줄까ㅎㅎ? 이래서 뭔데 이랬더니 응 고대간 ㅇㅇ언니 이번에 올에이쁠이래~~그렇다구ㅎㅎ 기분나쁘지? 이러고 감...아니 그 언니 학점 잘 나온게 왜 싫어 엄마가 뭐만하면 ㅇㅇ이는 용돈도 주던데 ㅇㅇ이는 의대간다더니 너는~~이러니까 듣기싫지... 고딩때는 전교석차인데 반석차인줄 알고 3년 내내 진짜 엄청나게 갈궈댐->나 대학교2학년때 전교석차인거 처음 알았음ㅎ 그래놓고 맨날 주마가편이네 어쩌네... 내 친구들 잘못한 일도 없는 애들 외모 욕하고 걔는 왜이렇게 너한테만 연락한대 친구없나봐? 이런얘기나 하고 열등감에 쩔어있는 부모는 진짜 부모역할 못하는듯 맨날 뭐만하면 너 나 무시하니? 이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