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파트가 평일 오후고 그날 금요일이라 더 헬이었거든 너무바쁘면 사장님이 도와주고 그러는데 그날 온다고 하고 늦으셔서 엄청 바쁘게 일했는데 내가 또 한번에 몰아서 일하고 숨좀 돌리는 스탈이라 진짜 1초도 안쉬고 일하고 있었거든 근데 사장님이랑 친구분 왔는데 나 이제야 숨좀 돌리는데 알바가 카운터 보면서 있잖아 근데 굳이 그 의자에 앉아서 나 숨돌리는데 되게 못마땅하게 보는거야 결국에 벽에 기대서 쉬다가 사장님이 보고 많이 힘드냐고 늦어서 미안하다고 하길래 다리아프다고 하니까 친구보고 너 왜 여기있냐고 주변에 널린게 자리인데 거기 가라고 보내니까 갑자기 나 보더니 벽이 좀 더러운데 닦아야하는거 아니냐고 사장님한테 찌르는거야 1도 안더러운데..글고 누가 벽을 닦어..... 진짜 그때 너무 짜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