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22살이야 초등학교때부터 난 엄마한테 성적인(성희롱같은거) 언어폭력 정신적폭력 신체적폭력 전부 당했어 말도 못 꺼낼 정도로 이야기 시작만 하려고하면 울음때문에 말을 못해 내가 그런데 늙었다는 이유하나만으로 약해진 모습으로 내 마음을 약하게 만들고 자기를 부양해야한다는걸 강조해 우리집 못 살아 근데 해줄건 다 해줬대 의식주는 당연한건데 왜 그걸로 나를 괴롭히는걸까 그냥 죽고싶다 하고싶은게 생겼는데 포기하고싶다 나 죽으면 우리 고양이는 어떡하지 죽고나서 평생 그 사람들이 후회하면 좋겠다 당신들때문이라고 죄를 좀 뉘우쳤으면 좋겠다 알까 뭘 잘못한지를 알면 좋겠다 조금이라도 사후세계가 있다면 내가 볼 수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