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앞머리 길러서 지금 입술까지 왔는데 자르는거 너무 오바야?

후회할까.. 

부모님은 없는거 좋아하시고 친구들은 상관없지만 날씨도 오바고 없는게 더 좋다고 한다아.. 흑

[익인1]

머리는 어차피 자라니 잘라 !

[글쓴이]

그치???? 나 자른다 에잇

[익인2]

장마철 지나면 자르자...!

[글쓴이]

다음주 쯤에 잘라야게따 ㅎㅎ

[익인3]

나는 자르고 후회했어 ,, 잘라도 여름 지나고 자르는거 추천함둥.......

[글쓴이]

헉 흑... 혹시 왜 후회했는지 물어봐두 될까 ?

[익인3]

요새 습하고 땀도 많이 흘려서 고데기도 빨리 풀리고 앞머리 긴거에 적응돼있다가 갑자기 눈 찌르는? 눈에 거슬리는? 그런 앞머리들 생긴거도 그렇고 빗질도 자주 해줘야해서 나는 이것들이 너무 불편해서 후회했오 ..

[글쓴이]

헉... 익인 말 들으니까 자르기 무서워진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고마워 알려줘서 ㅎㅎ!

[익인3]

키키 그래도 안자르고 자를걸 후회하는거보다는 자르고 후회하는거도 나쁘지는 않은거같아! 좋은 선택 하길 바랭 ღ'ᴗ'ღ

[글쓴이]

3에게
오 아주 설득력있어 익인 고마워ㅜㅜㅜ 친절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