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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3년 전 (2020/8/04)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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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8/05 23:26:19에 규칙 위반으로 삭제된 댓글입니다)
3년 전
삭제된 댓글
(2020/8/04 21:38:43에 규칙 위반으로 삭제된 댓글입니다)
3년 전
익인1
?정신병이 뭐 별거야? 난 이미 정신병원 다니고 있어 직접 다녀봐서 조언해주는거고 저 나이에 저정도로 주의집중력 떨어지면 집에서 해결하는 것보다 전문가 도움 받는게 더 도움이 되니까 말해준건데ㅋㅋㅋ 정신병자가 범죄자도 아니고 그냥 감기같은 병 하나 있는거 뿐인데 왤케 과민반응해 기침해->이빈후과가봐 하듯이 사회성이 떨어져서 주위에 피해를 줘->정신병원 가봐라고 말했을 뿐임
3년 전
익인1
그리고 주위에 생각보다 정신병 가진사람많아 정신병에가진 편견고치는 걸 추천할게
3년 전
글쓴이
전문가랑 상담하는 거 나는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이야. 나도 한때 우울증 왔을 때 약도 먹어볼까 고민했었고 정신병이 얼마나 사람 괴롭게 하는지 알고 있기 때문에 한 번도 가볍게 생각한 적 없어.
근데 너의 본댓 첫마디가 저 정도면 정신병원 가보라는 게 남의 고민과 가족을 너무 쉽게 진단 내리듯 말하고 내 글을 읽고 정말 걱정하는 마음에서 정신병원을 가보는 걸 추천한다기보다는 말투가 괜히 시비 한번 걸어볼 마음이라고 생각돼서, 나는 네가 뭔데 그런 식으로 말해? 이런 식으로 답글을 달았던 거 같아. 그런데 오해였다니 미안해. 내가 너 말투만보고 똑같이 너무 거칠었던 거 같다. 그리고 혹시 나도모르게 너 말대로 내가 정신병에 대해서 편협한 사고를 하고 있을 지도 모른 거 주의할게. 대신 너도 읽는 사람은 다르게 받아들일 수 있는 소지있는 댓글 주의하길 바랄게.

3년 전
익인2
동생이 매사에 다 대충이고 게으른것 같은데 스스로 느끼고 해야겠다 마음 먹지 않으면 안고쳐져
엄마가 좀 냅두고 기다리시면 좋을텐데 한번 말씀드려봐 얘 40까지 엄마가 뒤꽁무니 쫓아다닐수 없으니까 지금부터라도 연습시키고 직접 느끼게 해야한다고

3년 전
익인2
애가 느릴수 있고 성격이 원래 그럴수 있지만 어릴때부터 그런거 연습시켜야하잖아 18살이면 이제부터라도 연습하고 그래야 군대 가고 그래도 스스로 뭘 시도하고 적응하지
3년 전
글쓴이
진짜 엄마랑 한번 진지하고 단호하게 얘기해봐야겠다 언제까지나 뒤에서 그렇게 도와줄 수 없다고... 문제는 동생이 학교 공부는 또 엄청 잘해 그래서 엄마는 얘가 이렇게 말 잘 듣고 공부도 잘하는 데 작은 일들은 옆에서 서포트 해줘야지~ 하시는 마인드 같아 ㅠㅠㅠ
3년 전
익인2
요즘 공부잘하면서 똑부러진 애들이 얼마나 많은데 어머님께 꼭 말씀드려 얘 이러면 대학 가서도 문제고 군대 가서도 문제고 입사 해서도 문제라고 좋은 방향으로 끌고가려면 어느정도 스스로 하려는 자립심이랑 독립심이 필요해 맨날 챙겨주면 성인이 되고 동생이 더 힘들거야
3년 전
글쓴이
조언 정말 고마워. 익인 말이 다 맞는 거 같아 동생이 완전 어린애도 아니고 곧 성인 될 사람인데 언제까지나 챙겨줄 수도 없고 요즘은 공부만 잘하는 사람이 성공하는 게 아니라고 말씀드려야겠다
3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응응 그리구 가족들이 노력해도 나아지는게 잘 안보이면 위에 익인이처럼 전문가 상담도 받아보는거 추천해 나는 잘 모르지만 요즘 학생들 중에도 겉으로는 안그래보여도 정신과 상담 받는 애들 있더라 너무 나쁘게 생각하진 마

3년 전
글쓴이
2에게
응응 그래보는 것도 좋겠다
전문가랑 상담하는 거 나는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야 나도 한때 우울증 왔을 때 약도 먹어볼까 고민했었고 정신병이 얼마나 사람 괴롭게 하는지 알고 있기 때문에 한 번도 가볍게 생각한 적 없어...
근데 윗댓에서 첫마디가 저 정도면 정신병원 가보라는 게 남의 고민과 가족을 너무 쉽게 진단 내리듯 말하면서 말투가 시비 건다고 생각돼서 나도 저렇게 답한 거 같아
혹시 보기 불편했다면 미안해 ㅠㅠ

3년 전
익인3
엄마한테 말해 나 이제 얘 대신 안해준다고 얘가 알아서 하라고 이제 성인될때까지 2년도 안남았는데 사회성이란게 하나도 없냐고
3년 전
익인4
솔직히 자기가 깨달아야 정신 차릴거같음 너가 너무 힘들다고 엄마한테 어필해봐
3년 전
익인5
저런 성격은 옆에서 누가 말한다고 안고쳐진다ㅋㅋ 뭐 크게 데이는 일이 있어도 본인은 그 순간만 정신차리고 곧 똑같아질거임 나도 좀 비슷하게 느긋한 성격이고.. 보는 사람만 속터지지 본인은 별 생각 없음 그냥 너가 신경을 꺼버리는건 어때? 엄마가 시켜도 안도와주고
3년 전
글쓴이
진짜 옆에서 보는 내가 답답해 죽을꺼 같고 정작 본인은 생각 없어 보인다... 나도 신경끄고 엄마랑도 잘 얘기해봐야겠다
3년 전
익인5
동생이라고 너무 걱정하는거 같은데 그럴필요 정말 없어ㅋㅋ 지금은 고딩이지만 나중에 성인이 되면 자연스럽게 엄마가 해줄 수 없는 본인이 한 일에 대해서 책임을 져야 하는 순간이 오고 똑같이 게으르게 살면서도 겪은 실수에 대해서 고쳐가는 부분이 분명 있어! 너의 속도를 강요하지 말고 멀리서 잘 지켜봤으면 좋겠다ㅎㅎ 그리고 이건 내 경험담임 대학생 되서도 자느라 기말고사를 못봐서 에프먹고 재수강을 맛보고 다시는 그렇게 안하거든..ㅋㅋㅋ 난 게으르다고 엄마가 한의원도 데려가고 정신병원도 가고 그런게 너무 스트레스받아서 몇주 가출도 해봄
3년 전
글쓴이
사실 아까 엄마랑 이 주제로 좀 싸우고 글 쓴 거라 너무 화나고 그래서 크고 넓게 생각 못 한 거 같네 후 역시 익인들하고 대화하니까 현실적으로 볼 수도 있고 기분도 풀린다 조언 너무 고마워! ㅎㅎㅎ
3년 전
익인5
바라만 봐도 속터지는 그 기분도 너무 잘 이해한다.. 어머니랑 잘 풀고 오늘도 좋은 하루 보냈으면 좋겠당!❤
3년 전
글쓴이
5에게
웅웅 익인도 오늘 행복한 하루 보내❤️🥺!!

3년 전
익인6
진짜 상담 받아보는게 좋을 거 같아 우리 엄마 지인분 자식도 과잉행동은 하지않는데 주의력 결핍 등? 다른 애들이랑 좀 달라서 상담받아보니까 adhd더라 근데 상담 받고 많이 괜찮아졌대 이건 예시고 나도 adhd가 뭔지 잘 몰라서 쓰니 동생이 그렇다는건 아닌데 상담 받는거 자체가 동생한테 큰 도움이 될거 같음
3년 전
글쓴이
진짜 상담 한번 받아보는 게 좋겠다고 말씀드려봐야겠다. 고민 들어주고 친절하게 설명해줘서 너무 고마워! 익인도 오늘 좋은 하루 보내🥰
3년 전
익인6
쓰니도 좋은 하루 보내~~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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