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씨 놀래라..” 이랬거든.. 기사님이... 들으셗ㅅ겠지.. 창문 열려있었는데 ㅜㅠ... 근데 내가 가쪽으로 최대한 붙어가고 있ㄴ었는데 기사님께서 클락션 울린 이유가 내 앞쪽에 청소 하는 분이 끌고가는 구루마? 손수레? 같은 거를 길 한가운데에 둬서 클락션 울린듯.. 나도 놀라서 택시 뒤로 돌아가다가 발견함. 내가 놀란 가슴 부여잡고 손수레 길 가쪽으로 옮겼다... 👿👿 놀랍게도 청소하는 분은 차가 오든 말든 청소에만 열중하시고... 하 빡쳐 진짜 아직도 심장 빠르게 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