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지갑 가방 이런거에 관심없고 디자인만 예쁘면 싸도 걍 사는편에 명품이나 브랜드 이런거 관심 하나도 없고든? 아직 고딩이고 그냥 어렸을때부터 그랬음 싼거 사면 쓰다가 망가져도 버릴 때 후회없고 조아서 그래서 내가 카드지갑 걍 소품가게 구경 갔다가 천으로 만들어진거 귀엽길래 사서 쓰고 다녔는데 엄마가 지갑 제대로 된 거 아니구 걍 카드 몇장 들어가는 사이즈라 되게 미안했대 ㅋㅋㅋ큐ㅠㅠㅠㅠ 고삼이니까 일단 메트로시티 사준거 쓰고 성인되면 새거로 사준대 ㅠㅠ 괜찮은데 ㅠㅠ 엄마 귀여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