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만나면 12시 전에 들어오는 경우는 진짜 없고 보통 평균 3시 4시까지 술 코노 산책 술 이러는 경우가 태반이고 6시까지도 놀고나서 만취하고 나 전화로 깨워서 피곤하고 속 안좋다고 보고싶다고 징징거려 걍 편히 놀만한 나이 아니고 졸업 늦은 26이고 자기 할일 마치고 노는 것도 아님 술먹고 숙취로 끅끅거리다가 할일 많아 죽겠다고 틱틱거리고 힘들어서 쉬겠다고 하다가도 나랑 전화는 힘들다고하면서 친구가 전화오면 자동반사로 나가서 2-3시 기본 이거 나만 어지는거 아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