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나인데....ㅎ 우리 서로 극복하기 위해 좋은 말 해주기 어땜,,,ㅠㅠㅠ 뭔가 의지를 다졌으면 좋겠어,,ㅎ 나 같은 경우는 엄청 오래 사귀다가 헤어졌던 사이인데도 걔가 불행하기를 바라고 있어 그 마음에 너무 죄책감이 커 그리고 걔의 불행이나 행복으로 내 불행과 행복이 결정되는 느낌이야 그래서 이제는 걔가 자꾸 꿈에 나오고 매일매일 생각나도 화도 안 내고 울지도 않고 그냥 아~ 생각나네~ 이러고 말려고..! 그냥 이제 후폭풍, 전애인 이런거 검색도 안 해보고 사랑방도 그만 들어와야지...ㅎㅎㅎㅎ 과거는 과거고, 현재랑 미래만 생각하고 싶당 너무 힘들어서 하는 말... 이제 진짜 날 위해 일어나야 하고 올해 너무 많이 울었고 자괴감에 허우적거렸고 배신감에 인간불신도 생겼고 ㅋㅋㅋ ㅠㅠ 이런 상태에서 벗어나서 나한테만 집중하고 싶당 우리 모두 소중하잖아! ㅎ히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