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바빠서 연락은 안한지 좀 오래됐는데 친한 친구 엄마가 바람피는걸 자주본다 ㅜㅜ 내가 사는 오피스텔에 자주 보여서 몇달 유심히 봤는데 여기 사는 어떤 아저씨랑 팔짱끼고 다니고 당연히 집도 들락날락 하고 친구 프사나 sns 봐서 아는데 아빠는 분명 아니거든.. 바람도 추측이 아니라 100% 확실함.. 친구가 가끔 부모님 사이 안좋다는둥 얘기는 한적있지만 그래도 아빠 엄마 한테 의존 많이하고 부녀 모녀 간에 사이는 좋은걸로 알아.. 이런거 알아도 남에 가정사에는 함부로 끼어드는건 아닌가?? 그냥 상관없는 나만 잡생각 많아지고 머리 복잡해지네 ㅜㅜ 그냥 직접 얘기는 하지말고 친구 놀러오게해서 우연처럼 마주치게 만들까??ㅋㅋ 더 잔인한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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