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8에 58인데 요즘 허리 엄청 아프고 가족들도 왜이렇게 살쪘냐함

뱃살도 엄청 나오고 입던 바지들 하나도 안맞아 

원래 158에 52-54 정도였는데 5킬로 차이가 이렇게 큰거였어?

[익인1]

웅 커..ㅋㅋ큐ㅠㅠ 나 58때 입던 옷 52되니까 하나도 안 맞고 주변사람들도 살 엄청 빠졌다그래

[익인1]

나도 키 쓰니랑 똑같따...

[글쓴이]

다이어트 어떻게 했어....

[익인1]

난 그냥 위가 안 좋아져서 먹는 양이 줄어가지고 1년정도에 걸쳐서 천천히 빠졌엉ㅠㅠ

[익인2]

웅 나 다이어트해서 5키로 빼니까 원래 입던 바지 못입음 ㅋㅋㅋㅋㅋ 바지가 작아져서 다이어트한건데 결국 못입게 됐어

[글쓴이]

와 그럼 바지사이즈 몇에서 몇 됐어?

[익인2]

몰랑...여름되고 바지도 안맞길래 그냥 요즘 맨날 치마랑 원피스만 입었어
대충 27짜리가 너무 커져서 힙합 되긴 했는데

[익인3]

5키로 차⍤⃝𓂭 진짜 크더라 ㅠ 난 과자에 미쳐가지구 ㅠㅠ 161/ 47에서 52 됐는데 몸 엄청 무거워졌어.... ( ˃̣̣̥᷄⌓˂̣̣̥᷅ )

[글쓴이]

한 10킬로차이여야 드라마틱한 차이 있는줄알았는데 5킬로 찐걸로 넘 힘들어... 다들 왜캐 살쪘냐하고.. 반면에 내동생은 5킬로 뺐는데 주변에서 살 왤캐 빠졌냐고들 했다더라

[익인4]

갑자기찐거면 짠거때문에 몸이 부어서 더 그런걸수도 ㅠ

[익인4]

특히 배가 과식반복하면 금방 부풀어올라서

[글쓴이]

나 약 6개월동안 야식 먹고 하루 한끼먹을때 몰아서 먹고 그러긴했어.. 근데 배나올때도 별 심각성 못느꼈는데 누워있어도 배가 솟아있는거 보고 요즘 심각성 느끼는중..

[익인5]

나 얼마 전까지 158에 55.9였는데 다이어트 시작해서 지금 55.4까지 뺐어 ㅠㅠ 확찐자여서...부모님이 엄청 뭐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