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항상 단화,구두,운동화 이런 발가락이 보이지 않는 신발들을 신은것만 봤는데 처음으로 맨발에 샌들 신은거 봤는데 엄지발가락에 긴 털들이 있더라고 그거 보는데 너무.. 손가락에도 털 나는것도 계속 신경쓰이네 + 난 사귀면서 머리스타일,패션 모두 애인의 취향대로 맞췄어 애인이 머리는 이렇게 하고 옷은 이런스타일이 좋다 이렇게 입어라 이래서 내가 애인이 마음에 들지 않는 머리를 하고 온다던지 옷이 자기 스타일이 아니면 짜증내기 일쑤였고 난 그래 애인이 원하는 스타일이 좋다는데 맞춰주는게 좋은거지 뭐 사랑하는 사람에게 맞춰주자 라도 생각하며 따라갔어 난 항상 제모를 해왔고 애인의 팔, 다리에 털이 항상 신경쓰였고 조심스럽게 같이 제모하러 샵에 다니는게 어떻냐고 물었고 애인은 무슨 그런소리를 하냐고 짜증냈고 그뒤로 신경 안쓰려 했는데 너무 털이 신경쓰여서 한탄하는식으로 글쓴거야 너무 공격적인 댓글도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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