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류성식도염때문에 동네병원갔는데 약2주치 지어줘서 복용함. 약복용하고 2일후부터 일주일정도 아침마다 설사함. 코로난가 걱정하다가 원래 장염도 자주걸리고, 다른증상 없길래 회사 근처 병원감. 가서 의사한테 기존복용약 보여주니까 약 중에 하나가 사람에 따라서 계속 설사할 수도 있는 거래. 잘보니까 그렇게 써있더라 약봉투에. 그래서 다른 약 지어서 먹으니까 설사 싹 나았어. 약이 다 떨어졌는데 회사병원이 멀어서 급한대로 동네병원갔어. 가서 약중에 하나가 나랑 안맞아서 설사가 나온다고 바꿔달라니까 말중간에 끊어먹고, 아냐. 약은 문제 없어. 커피마시지? 아이스크림 많이 먹고. 그래서 그런거야. 약문제없고 너가 이것저것 먹어서 그런거야. 이러는 거ㅋㅋㅋㅋ 그래서 약은 안짓고 그냥 왔어. 다신안가 돌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