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때 다같이 친한 분위기?(기숙사) 그래서 일단 맨날 봤으니까 졸업한 지금까지도 연락 안하다가 그냥 갑자기 누가 생각나면 연락하면서 한달에 3-4명씩 만나 별로 그렇게 안친하면 그냥 ^..^ 이렇게 인사하는 사이 대학교와서도 비슷하게 연락매일안하고 가끔 생각나면 연락해서 만나고 놀고.. 지나가다가 만나면 반가워서 같이 밥먹으러가고 그런사이욤 주변에 비슷한 친구들만 남는것같아 써놓고나니까 친구한테 그렇게 많이 기대하는게 없는듯 ㅋㅋㅋㅋ 감정적 교류와 의지 이정도라서 어디가 맘에 안들고 이런적이없어 둥글둥글.. !!!!!!!!근데 이런 성격의 가장 큰 문제점은 남자친구도 잘 손절을 못한다는거임..맘에 안드는거 있어도 전남친이랑도 구질구질 애매한 사이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