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때 왕따야 크게 트라우마 남은것도 없지만.(정말 말그대로 초딩들 다툼이라, 물론 그 계기로 성격이 좀 소심해지긴 함.)
중딩때는 학교 일진애들한테 걸려서 왕따 심하게 당하고... 그 이후로 성격 소심해졌는데 중딩때 친해진 애들이 나 어떻게 왕따 당했는지 아니까 그걸 이용해서 똑같이 왕따 시키더라.
걔네가 고등학교가서도 그렇게 왕따 시켰고 ...
결국 성격은 소심해지고 모든게 내 잘못인가 싶기도 하고 다 내탓을 하게됨.
대학교 와서 엄청 의지하게 된 친구가 생겨서 트라우마 다 이야기 해줬는데 걔도 똑같은 방법으로 더 악랄하게 왕따 시킴
그때 결국 자살 시도 했었고 어린시절부터 친했던 절친이 나 자살시도 하는거 말린다고 2시간 이상 걸리는 거리를 차타고 달려와서
말려서 살아있어 지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