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희귀 척추병이있엇는데 공익훈련소 다녀오다가 못버티고 걷질못해서 5일만에 나왔네요 원래 잘 안돌아다니고 집에만있다보니 아파도 쉬고해서 몰랏는데 훈련소가니 너무힘들고 재검했더니 병명도 정확히안붙은 희귀병... 고통스러운건아나 병명이랑 진단방법이 확립되지않아 면제못받고 근무는해야한다고... 목발짚고 근무할예정이네요... 이리되버리니 언젠가 생기겠지하던 이성문제도 그냥 이번생은 진짜 안된다하고 살게되버렸네요 ㅋㅋ 인스티즈 들어올일이 줄어들었다!! ㅎㅎ 아무튼 다들 건강하세요.. 고민아닌 주저리로 그냥 한번써보고싶었어요.. 우울한글이라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