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한의 노력도 안 하면서 힘들다고 고민상담만 해 내가 고3일 때도 (나는 정시생, 친구는 입시 안 함) 타지 대학 가서 적응 못할 때도 그냥 내 상황은 고려 1도 안 하면서 내가 부럽고 행복해보인대 그 이유는 평범하게 남들처럼 할 거 다하고 살아서 근데 자기는 그게 아니래 (근데 내가 보기엔 다 본인이 자초한 일임. 공부 안 해서 입시 안 하고 학교에서 취업 시켜줬는데도 2주하고 그만둠) 근데 자꾸 나한테 부럽다고 자긴 너무 힘든데 넌 왜이리 행복하냐고 물어봐 진짜 미치겠어 노력도 안 하면서 자꾸 부럽다고 힘들다고 하는 거 몇 년 째 반복되니까 이제 ㄹㅇ 너무 한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