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최고로 꼽는 장면은 서재현 정신 반쯤 놓고 아버지랑 ㅅㅅ하면서 허리 흔들고 가슴 빨아달라고 온만 짓 다 하다가 그거 다 보고 있던 이복동생 보고 굳어버리는데 서정혁은 아랑곳하지 않고 반항하는 서재현 눕혀서 끝까지 하는 거... 더 배덕감 드는 건 이복동생이 보고 있는 게 끔찍하면서도 아버지랑 ㅅㅅ하는 거에 한껏 느껴버려서 결국 교성 내지르면서 가는 거 ㅠㅠㅠㅠㅠ 도구로 쓰인 동생한텐 쬐끔 미안하지만... 이 미친 아버지랑 아들을 어쩌면 좋냐구요... 진짜 난 배덕감 배덕감 해도 이거 뛰어넘는 건 못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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