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그런거 관심 없으신 줄 알았는데 얼마전에 얄미운 남편티콘 보고 아빠 이모티콘 선ㅁ,, 까지만 말했는데 아빠가 엄청,,, 진짜 무뚝뚝 군인출신 아빠가 막 눈 초롱초롱 해지면서 응!!! 하는거야 큰딸 당황..; 그래서 남편티콘 보여줬는데 보지도 않고 그냥 응 좋아 그거면 돼 막 이러셔서 아니 이모티콘을 보고 어디에 어떻게 쓰면 좋겠다- 하고 받아야지 하니까 그제야 스윽 보더니 좋아 심플하고 귀여워 그러고 결제하는 나 막 재촉하셨다,,,, (큰딸 당황2 그니까,, 절대 광고는 아니고,,, 익들도 부모님께 이모티콘 같은거 선물해드릴까 한 번 물어봐 혹시나 엄청 갖고싶어하실수도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