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ㅎㅎ
원래 둘이 일하는데 비온다고 점주가 같이 일하는 사람보고 늦게오래서 혼자 하고 있었거든?
ㅎㅎㅎ 근ㄷㅔ 문이 열리는데 어디서 많이 본 얼굴인거야
진짜 ㄹㅇ 심장 쿵 하고 얼굴에 열나더라 ㅎㅎㅎㅎ
음료도 만들기 쉬운 거 시키고 호호호호
목소리 떨릴까봐 힘주고 말했다.
진짜.. 이사람 인성때문에 관심갔었는데 완벽한 사람이 맞았어...
음료 다 먹으면 가져다 놓는 곳에 올려놓으면 되는데
대부분 본인들 앞에 놔서 내가 팔 쭉 뻗어서 가져와야하거든?
근데 이사람.. 온 힘을 다해 내쪽으로 밀어서 올려놨더라...............
그래서 알바 끝나고 편의점 들러서 과자 샀어...
love...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