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전에 같이 일하던 오빠가 나가서 따로 회사차렸거든

근데 자꾸 나한테 이직하라고 해

지금 다니는 곳 그만두고 본인 회사오라고

장점은 현재 다니는곳보다는 일은 덜 힘들고 사장이 아는 사람이다 보니 조금 더 편하다는거

단점은 월급 적어지고 교통비 더 깨지고 출퇴근 시간 늘어나고 신생이다보니 언제 망할지 모른다는거

이직할 생각없다고 말했는데도 자꾸 얘기하네

[익인1]

아냐 아는 사람이면 더 불편해

[글쓴이]

사실 나도 잘알아 그냥 장점이라고 할만하게 없어서 저거라도 쓴거야...ㅜㅜ

[익인2]

단점이 너무 쎈데,,,??따지고 보면 장점이 그닥 없는걸..?아는사람이라 오히려 더 불편할수도 있음 딴 직원있으면 중간에 낑길수도 있고.. 확실하게 거절하고 계속 이직하라고 하면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는게 낫겠다

[글쓴이]

내가 정색하면서 싫다고 얘기했더니 그 이후로는 얘기했다가 정색하면 장난인데~ 무서워서 장난도 못치겠다~ 이런식이야... 요즘 너무 불편해져서 연락도 안하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