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내 태초의 코디... 저 홍옥세트 사고 너무 뿌듯해서 캡쳐 엄청 했던 걸로 기억ㅋㅋㅋㅋㅋ다해서 1억 주고 샀나? 사면서도 엄청 (비싸다고 생각해서) 손 부들부들 떨었었는데... 그리고 멍눈은 코디의 코자도 모를 때 공짜캐시템으로 살아갈 시절 뽑은 건데 멍눈-아잉-갈고리-아잉-멍눈 나와서 멍눈으로 살았던 거 같음 난 루시드 뽑고 싶었다고 흑흑💦💦 아무튼 누가봐도 메린이or코디 관심 없는 사람처럼 다녔어
그러다가 로얄 한 번 뽑아보고 싶어서 3개만 딱 해봤는데 스랍무기랑 얼장 그리고 사진 옷이 나와서 나머지 다 팔고 옷만 입었었음 근데 허전해서 돈 다 털어가지고 모자도 사줌
그러다가 인생 처음으로 알게된 구라벨 피의서약이라는 템에 관심이 생기는데... 아니 뭐야 경매장에서 70억이나 하네????? 그래! 돈 열심히 모아보자 하다가 2억 모아서 피의서약이랑 비슷하게 생긴 동백검으로 자기합리화 했었음
그러다가 프리즘도 뽑고 나 나름대로 경매장에 검색 열심히해서 캐시템들 사고 코디도 열심히 해줌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레드카펫도 뽑고 당시 4-6억 하던 토끼귀랑 크로스백도 큰맘먹고 삼 그땐 저 무기가 그렇게 예뻐보였는데 지금은••• 맞다 황마보상으로 홍조도 해줌!
그러다가 코디 암흑기도 오고...
살까말까 엄청 고민한 이그니스도 사고...
첨으로 10억 넘는 코디템인 소배원이랑 심화도 사보고...
그리고 내 인생 첫 마라벨셋도 샀음 사실 무기 사려고 30억정도 모은 건데 1년+옵 붙은 거 사서 저 돈을 다 탕진해버림(내 메선생님이 왜 샀냐고 혼내기도ㅜㅠ) 하지만 머싯는 걸 어케요!!!
그러다가 피스해서 나온 헤쿠 두장을 팔까 묵힐까 내가 낄까 고민하다 하나는 팔고 하나는 내가 써버렸어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시간이 많이 흘러 황마 열심히 해서 커믹도 해주고
또 시간이 많이 흘러 최근엔 내 갈망이었던 시엘헤어를 해줬음!!!!!! 메린이시절 땐 코디의 코 자도 모를 때여서 할 수 있는게 스펙업밖에 없었는데 이젠 코디에 눈을 뜨고 스펙업은 저세상 간지 오래... 근데 이렇게 옛날에 내가 코디한 거 보니까 너무 웃기다ㅋㅋㅋㅋㅋㅋ저땐 저게 그렇게 예뻐보였는데 아무튼 긴 글 읽으신 여러분들 수고많으셨습미다*^^* 다들 행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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