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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3년 전 (2020/8/10) 게시물이에요
엄마아빠의 모습이 싫어 둘다 날 위해 얼마나 많은 희생을 했는지 알고, 너무 감사한데 난 엄마아빠 닮기 싫어 

 

아빠는 말 억양이 세서 그냥 말하는데도 화를 내는거 같이 말하고 (근데 내가 이걸 점점 더 닮아가는거 같아) ,  

엄마는 너무 부정적이고 나한테 동생 뒷담화를 하니깐 내가 엄마한테 인정받을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커 

 

그러니깐 자꾸 엄마아빠한테 거리를 둬.. 엄마아빠는 그게 서운한데 내가 뭐땜에 이러는지는 모르셔 

 

난 자존감도 낮고.. 준비하고 싶은 시험도 있는데 내가 재수를 망했거든 그러니깐 이 시험도 망할거같고 준비기간이 긴 시험이다 보니 떨어지면 엄마아빠가 "쟤 또 저럴줄 알았다" 이럴거같아서 무서워 

 

요즘 양육에 관한 영상을 많이봐 엄마아빠가 어릴때 날 어떻게 키웠길래 내가 지금의 내가 됐나 싶어서.. 난 엄마눈치 엄청 보고 , 회피적인 성향이 강해.. 내 성격도 너무 싫고... 그냥 요즘 생각이 너무 많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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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가야할까 싶은 생각이 들면 가는거 추천할게!
3년 전
익인2
가보면 좋긴 하겠다... 이유를 알아야 꼬인 실타래도 풀 수 있을테니까!
3년 전
익인3
나랑 똑같다...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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