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한테 남자 진짜 많이 꼬이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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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나도그래.........꼬였다 하면 여미새에 한번 자보려고 하는 그런애 아니면 한없이 가볍거나 어장........아니면 진짜 벽이랑 대화하는갓같은 답답이 남자는 어디서 만나....??

[글쓴이]

와 세번째 말한 애가 딱 그래 벽이랑 대화하는 느낌임 먼말을 하는건지도 모르겠고 ... 어장은 내가 눈치가 빨라서 그런애들 바로바로 손절 쳐서 괜찮은데 이런애들은 참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다

[익인1]

ㅋㅋㅋㅋㅋ그냥 연락 끊는게 답잊 뭐 그래서 한명 연락 끊었음

[글쓴이]

그냥 술친구나 하려고 .. ㅋㅋ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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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난 이럴때 마다 전남친이 생각나 ~~^^ 참 좋은 사람이었는데.., 이런남자 어디서 만나나

[익인3]

난 잘 꼬이는 타입은 아닌데 최근 몇몇 꼬였거든..^^.. 약간 더욱더 현타와서 연애 생각 당분간 접었어

[글쓴이]

난 너~~무 하고싶은데 이런 애들만 꼬이니까 눈이 더 높아지고 바라는게 더 많아지는것 같아서 슬퍼

[익인3]

아니 쓰니야 이런애들 때문에 네 눈은 낮출 필요는 없어 우리 같이 더치페이스, 우리 눈에 맞는 남자 만나자구~~

[글쓴이]

댓글 넘 좋은 말이네 ~ 고마어 익인아 익인이도 꼭 좋은 사람 만나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