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된다고 했다가 2일째인데 너무 힘들어서 하루 못 한다고 햄ㅅ는데 내가 안 하면 할 사람이 없다는 거야 근데 나 말고도 대타로 들어갈 수 있는 야간 알바 몇 명 되거든 피시방 알반데 원래 주말 2일만 야간알바 하는데 지금 평일야간 마냥 연속 5일째 야간알바 한다고 밤낮 바뀌고 청소하고 진짜 너무 힘든뎈ㅋㅋ 엄마가 사회생활 그렇게 하는 거 아니래 부탁하는데 좀 해주라는데 그래서 3일 중에 2일 했고 목금토일월 이렇게 지금 출근 햌ㅅ거든 목요일도 심지어 대타로 간 거임 ㅋㅋ심지어 부탁하는 조도 아니고 계속 나보고 오늘 저녁에도 대타 출근하라고 은근 압박 주는데 근데 엄마는 부탁하는데 좀 해주지 사회생활 그래 하는 거 아니래 이게 내가 이상한 거임? 물론 한다고 했다가 못 한다고 한 건 내 잘못이 맞아 이건 인정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