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중에 보고 싶을 때 보려고 찍는게 아니라 나 놀릴려고 찍는 거여서 너무 기분 나빠 나중에 나 없을 때 보고 싶어서 추억하려고 찍는 거면 나도 뭐라 안하지 근데 나 놀릴 목적으로 찍으니까 너무 짜증남 ㅋㅋㅋㅋㅋ 내가 좀 뚱뚱한 편이라 남이 내 사진 찍는 거 엄청 싫어하거든 .. ? 그게 아무리 가족이여도 내 허락없이 몰래 찍는 거 진짜 안좋아 하는데 아빠가 자꾸 그럼 .. 엽사 찍듯이 내 사진 자꾸 찍어서 가족 톡방에 올려서 ㅋㅋㅋㅋㅋㅋ 이러는데 진짜 너무 스트레스야ㅠ 한번 참다 참다 터져서 아빠한테 정색하고 소리소리 지르면서 아빠가 뭔데 남 사진 찍냐고 사진 지우라고 짜증나게 하지 말고 사진 싹 다 지우라고 한바탕 했었거든 그 후 안그러다 또 이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