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쿠토 성격? 성향 자체가 담백하고 올곧은 귀염둥이 붱이라서 그렇지 생긴 것만 딱 놓고 봤을 땐 되게 날카롭고 묘하게 날티나는 느낌...? 날티라고 해야되나 적당한 단어가 생각이 안나네 기분 안 좋을 때나 사람 없이 혼자 있어서 안 웃고 있을 땐 무서울 것 같기도 함. 위압감이라고 해야되나 누가 잘 어울릴 것 같다고 피어싱 같이 생긴 귀찌ㅋㅋㅋ 같은거 줘서 이거 하면 나 더 멋져보일것 같대!! 하고 귀찌 끼는데 갑자기 양아치미+날티 치솟을 것 같어... 덩치 크고 색소 옅고 이목구비가 원체 뚜렷해서 그런가 암튼 묘하게 날티나는 냉미남 모습 안에 새상 해맑은 햇살 붱이 있는게 좋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