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만” 그러는거 아니라구.. 참고로 나는 천주교 신자고 2월부터 방송미사 드렸음. 근데 다른 곳에서도 집단 감염 꾸준히 일어나고 있는데, 이제는 교회만 터졌다 하면 우르르 일어나서 “내가 이래서 교회가 싫다 - 교회가 싫었던 지금까지의 이유들” “교회는 안에서 무슨 짓을 하길래” 그러면 롯데리아 회의에서도, 학교에서도, 식당에서도 뭐 했겠니..? ㅠㅠ 물론 소규모 모임 안하길 권장했지만 같이 밥먹거나해서 감염된건데, 그리고 그것도 어디선가 감염되어 온 것일 거고. 익들 중에 아무데도 안가는 사람들 있으면 뭐 억울하고 원망스럽겠지만 다들 소규모 모임, 그러니까 친구들이나 친지끼리 모여서 다들 밥도 먹고 카페도 가잖아. 개개인의 트라우마가 심하다면 미워할 수도 있겠지만 이 때다 싶어서 모든 종교인들에게”만” 비난의 화살을 돌리지 않았으면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