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나도 친구도 문과 썼었는데 내가 다른 친구 말 듣고 이과로 바꿨거든..? 그리고나서 같이 문과 썼던 친구도 꼬드겨서(?) 같이 이과하자 이과가 좋지~~ 이런식으로? 해서 그 친구도 이과왔는데 생각해보니까 나는 진로도 문과쪽이어서 이때 문과로 다시 바꿀까하고 이렇게 물어봤었고
결국 그냥 이번학기는 이과하자 하고 이과에 있으면서 괜히 친구가 내 말때문에 이과온거같고 그래서 찜찜한거야 그래서 이렇게 또 물어봤었는데
학기 끝나서 문과로 바꿀 수 있게되서 바꿀건데 내가 문과로 전과하더라도 친구 신경 안써도 될거같아ㅜㅜ?? 괜히 나때문에 이과온거같아서 찜찜해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