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사랑방 에 게시된 글입니다 l 설정하기사귈때도 그 말이 왜 그렇게 듣기 싫었는지 모르겠어 나도 스스로가 이해는 안 되지만,, 이유가 뭐였을까 상황을 예를들면, 내가 신나게 새로운 옷을 입고 와서 어때? 라고 물었을 때 예쁘다고 하거나 그냥 옷 잘샀네 이렇게 해주는 법이 없이 항상 '보기 좋아' 이러니까 뭔가.. 내가 남을 돕거나 하는 선행을 했을 때도 '보기 좋아' 내가 지 생각해서 무슨 행동을 취해줘도 '보기 좋아'... 보기 좋아라는 말을 보통 일반적으로 대화에 많이 쓰나? 나도 내 심리가 뭔지 모르겠어서ㅜㅠ 왜 그 말이 유독 싫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