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부정적으로 말하는 사람... 예를 들어보자면, 1. 00가게가 맛집이라해서 먹으러감. 근데 생각보다 별로 맛이 없음. 나도 물론 맛이 없지만 그래도 먹으러왔으니 음~그래도 나름 괜찮네... 좀 호불호 갈릴거 같긴한데 괜찮아 맛있어~등의 반응으로 분위기를 쳐지지않게(?) 함.. 솔직히 이미 시켰고 먹고있는데 굳이 맛없어하며 먹고싶지 않음. 근데 같이 온 A친구는 계속 아,..괜히 왔다...맛없어.. 이런 뉘앙스로 계속 말함 2. 내가 어디어디 가자~ 해서 갔는데 계속 생각보다 별로다 하면서 분위기 망침. 그리고 내가 오자한건데 나 민망하게 계속 부정적으로 말함 이 화법 알지... 기숙사, 학식, 등등 거의 모든걸 저 화법으로 말함... 내가 머리가 꽃밭이어서 계속 긍정적인 말만 하고싶은건지, 얘가 별로인애인건지... 익인이들 생각은 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