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 럽오헤 오늘화 의견 갈릴줄은 몰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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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니1]

나 귀 얇아서 또 불안했는데ㅠㅠ 전시회가 있었지! 태해 빨리 만나 전시회에서 공개고백해 결혼한다고ㅠㅠㅠ

[글쓴투니]

볼 붉히는거 때문에 불안해할수는 있다고 봄 ㅋㅋㅋㅋㅋ 근데 이것도 저상황에 좋아서 그랬다기 보단 자기때문에 이런일 생긴거에 대한 미안함으로 봤어 ㅠㅠ 얘네 이러다 전시회에서 만나고 끝나는거 아니야?ㅋㅋ큐ㅠ

[투니2]

ㄴㄷ ㅋㅋㅋㅋㅋㅋ 의견 갈릴줄 몰랐스 걍 정리 과정인 것 가튼뎅 암튼 전시회 겁나 기대된다

[글쓴투니]

ㄹㅇ 진짜 난 3부 시작할때부터 전시회만 기대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가님 전시회때 태해 감정선 터트릴려고 빌드업 쌓으시는중...^^

[투니3]

ㄴㄷ 그냥 해수가 주원이 현재 상황 안타까워하는 걸로 보였음

[글쓴투니]

오늘화는 진짜로 그게 끝이었어... 해수 얼굴 빗금이 그상황에 좋아서 두근거린다? 이건 진짜 아니라서 ㅋㅋㅋㅋㅋ

[투니4]

맞아 딱 이거 같음

[글쓴투니]

나만 이렇게 생각한는줄 알고 ㅋㅋㅋㅋ큐ㅠㅠ 당황했자너... 반응이 너무 갈리길래...

[투니4]

난 갈리는게 신기함ㅌㅌㅋㅋㅋㅋㅋㅋ그냥 자기 주식 포기 못하는거지

[투니5]

ㄴㅁㅇ 그리고 해수는 걍 오늘 미안함+자책 보여준게 끝 아닌가???? 사랑이란 느낌은 1도 없었는데

[투니5]

오늘편 보고 주원 해수 정리 땅땅했다고 느낌

[글쓴투니]

내 생각엔 해수가 볼 붉혔다고 주원이 못잊었다고 생각하는 사람 꽤 있을듯... 저상황에 어떻게 사랑이란 감정을 느끼지???!

[투니6]

대체 므ㅓ땜에 불안한 건지 모르겠음 공감이라도 해야 아 그렇게 볼 수도 있구나 할텐데 공감도 안 감

[글쓴투니]

맞아... 애초에 해수가 자책하고 미안해하는거 딱 나오지 않았나??? 그거 말고 다른 의미가 있는거 같지도 않던데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