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여자 애들은 막 아무렇지 않게 조그마한 것도 트집 잡아서 남 뒷담 까고 자기 마음에 안 드는 사람 있으면 대놓고는 절대 안하고 은근히 그 사람 꼽주면서 배척하고 또 잘난 여자애 있으면 그 여자애 질투가 나서 배알 꼴리니까 깎아내리거나 약점 잡거나 소문 퍼뜨려서 땅바닥까지 치게 만들려고 하고 서로 되도 않는 기싸움하고 ㅋㅋ 여기다 남자까지 있으면 어후... 장난 아니더라 ㅋㅋ 근데 나도 이렇게 나쁘게 살아도 되는 거지?? 원래 다들 인생 이렇게 사는데 내 생각이 이상한건가?? 내가 전에 저런 여자애들 한꺼번에 많이 만난 적 있었거든?? 근데 그 무리 안에서 버티려니 너무너무 정신적으로 힘들더라...그래서 그때 트라우마로 지금 정신과 약까지 먹고 있어 암튼 이건 내 tmi이고 본론을 말하자면 그래서 뭐 그렇다고 나는 착하고 무결점이고 이런 말을 하고 싶은 게 아니고 나도 남 뒷담 까고 그래 근데 진짜 저런 여자애들은 조그마한 것도 트집 잡고 뒷담 깐 다음에 그걸로 소문 퍼뜨리고 서로 기싸움하고 등등... 진짜 장난 아니더라... ㅋ 내가 이전에 착한 애들만 만나서 그런가... 아니면 내 도덕적 잣대가 너무 높아서 저 정도는 나쁜 것도 아니고 보통 다 저러고 사는 건데 내가 너무 세상 물정 모르는건가.....암튼 그래서 저런 애들이 너무 이해가 안 가는데 저렇게 안 살면 내가 호구 되고 또 되게 웃긴 게 내가 착한 척하는 가식적인 애가 되고 내가 뭔 잘못하면 결국엔 저런 식으로 살지 않은 나를 죽어라 물어뜯더라...쟤가 제일 나쁜 애라고 그러면서 지들끼리 나를 공공의 적으로 몰더라 그러면서 나를 죽어라 까면서 지들끼리 단합하고..참나 ㅋㅋ 제목이랑 관련없는 이야기를 많이 한 것 같아서 나도 내가 뭔소리 하는지 모를 정도로 글이 횡설수설 됐는데 읽기에 불편했으면 미안해ㅠㅜ 암튼 나도 저렇게 나쁘게 살아도 되는 거 맞지?? 아니 저 정도는 나쁜 게 아니라 평범한 건가?? 모르겠다 그냥 이 글 익들이 읽기만 해줘도 고맙겠고 아무말이라도 괜찮으니 댓글 달아주면 더더 고맙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