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업 주부 누가 하고싶어서 하는건가..?

애 낳고 부모들이 맞벌이하면서 어린이집같은데에 맡긴다고해도 사회인식이 어떤거같어..?

실제로 그렇게하면 인식자체가 남자들보단 여자들한테 더 부담스럽지.. 남자들을 뭐라하는건 아니야 

그냥 사회 구조상 인식자체가 여자들은 애키우고 남자들은 일해야한다는 조선시대 마인드가 아직 존재할뿐이지.. 

페미들은 이런거나 뜯어고칠것이지 쓸데없이 남혐해가지고 여자들이 정작 필요한 이런 인식타파는 전혀 못하고 오히려 더 말할수 없게 만들었어ㅜㅜ 

괜히 미러링한답시고 ㅇㅂ 그 사이트 따라한게 문제였던듯.. 지금봐바 어디가서 페미한다그러면 이상한 취급받잖아ㅠㅠ

[익인1]

근데 진짜 인터넷에선 이상적으로 여자가 일 포기하거나 전업주부면 딱 집안일 해두고 남편 퇴근하면 육아 공동 얘기하지만 현실은 현실이라... 그게 그렇게 딱 되면 전업주부를 죽어나는 소리가 날까 싶고ㅠㅠㅠㅠ 우리나라 육아에 대한 사회인식은 좀 바뀌긴 해야겠다 싶어 우리 언니 지금 애 100일 안 됐는데 실질적으로 육아휴직 내년까지 쓰지도 못 하고 일을 복귀하고 싶은데 애는 불안하고 남편은 육아휴직계 쓸 생각 없다 그러고 시댁에선 퇴직하라고 은근 눈치주고 해서 우울해하더라...

[글쓴이]

그니깐.. 이런게 개선되야되는데 지금 페미들봐바 남혐밖에 못하는 이상한 사람들로만 보잖아.. 그냥 논리적으로 이런쪽에서 권리주장했으면 어떻게 됐을까싶네..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이]

헐.. 몰랐다..ㅠㅠ 그래도 남혐이나 그런건 좀 안썻으면 자기들도 그 사이트랑 동일시되는거 싫을텐데 차라리 자기 주장만하면서 권리찾았으면..ㅠㅠ 그래야 같이 응원해도 안쪽팔릴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