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도치않게 어제 찍었지만...
닝은 그냥 여우신사에서 기도를 울린 뒤 하늘을 바라보겠지.. 공기가 좋아서 닝은 "오늘도 행복한 날만 가득하기를.." 라며 계단에 내려가는데
이나리 신님(키타)이 여우신사에서 하늘을 보며 "당신의 주변엔 언제나 행복할겁니더.. 그러니 매일 슬픈 얼굴로 지한테 소원빌지 마이소.." 라며 씁쓸한 미소로 바라봤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