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벌어서 집에 80갖다주고(그래도 마이너스)
아빠 보험두개 40만원 + 엄마가 실적채운다 들어달라한 보험10만원, 내 고정식비한달에 20하고
폰요금내고 뭐하면 내가쓸돈이없다
왜냐고 묻지마라 엄마가 집날려서 매매였던 집팔고
월세집왔는데 성격파탄자 집주인만나서 맘고생 1년째하고있고
10월에 내 생일인데
친구들이 놀러가자 팬션잡고 놀자하는것도
그럴돈이 없어서 못가고 애들이 나 생각해서
제주도 같이가자한거 내가 돌려말해 거절했더니
그럼 방만 잡고놀자고 펜션도 무리냐고해서
그것도 돈없어못간다하고 아 모르곘다
그냥 죽고싶어 월급들어오면 뭐해
다나가고 내가 한달에 사적으로 쓰는건 십몇만원인데
에효 살기싫다 가난한 내 인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