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반려동물은 사랑과 정성 시간도 중요하지만 돈이 젤 중요한듯

에구구....일주일에 한번은 병원가는 이 말썽쟁이.... 

에구구....또 말썽피우다가 다처서 소독하러 갔는데 기봌 5만원 에구구.....에구구...이 누난 허리가 휜다...

[익인1]

마음으로 낳아서 돈으로 키운다.....,

[글쓴이]

울 애옹님 별명이 돈귀신이여...후..

[익인2]

올해 갱쥐 수술비로 이미 180만원 나간 나...벗..건강하기만 해라...돈은 다시 벌면 그만이지만..넌 아프면 안돼...

[글쓴이]

진짜 돈 많이 들어가도 좋으니까 아프지만 말았으면... 아프면 아프다고 말도하고...병원은 진짜 무조건 데려가고 치료해줄테니까 말이라도 패줘ㅜㅜㅜㅜㅜㅜㅜ 뒤늦게 만성으로 발견하면 얼마나 맘아츸지

[익인3]

진짜... 몇백? 우습다.... 동물병원 가서 10만원 이하로 돈 쓴 건 쓴 거 같지도 않음 ㅋㅋㅋ

[익인3]

나이 들어갈수록 돈 진짜 더 많이 들어,,,ㅎㅎ 동물 위한 적금 드는 거 추천함 ㅠㅠ

[글쓴이]

맞아 몇백...나한테 큰돈이지만 그거 동물한테 별거 아닌 돈이더라...우리 첫째 빈혈와서 급하게 수혈팩 찾는데 한팩에 100만원이라더라...그렇게 몇백을 쏟아부었는데도 결국 못살아났어... 에휴...차라리 빚내더라도 몇천을 더 써볼걸 후회되더라..그래서 둘째는 진짜 아낌없이 돈 퍼부어줄려고ㅠㅠㅜㅜㅜ 진짜 너무 맘아파ㅜㅜㅜ 그리고 그때 진짜 뼈저리게 후회했어 돈없을때 울 첫째 데려온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