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동안 잘 참고 있었는데 왜 갑자기 남자친구 생기고 다시 한다는 생각에 또 미칠 거 같고
차라리 성병이라도 안걸려서 이런 몸의 상처도 없었으면 나았을텐데 제발 사람답게 살고싶다
내가 너 보균자라고 검사라도 받으라고 울면서 말한 것도 무시하고.. 그 뒤에 만난 애들은 정말
불쌍하다 나랑 똑같이 당했겠지 제발 신이 있으면 진심으로 죽여줬으면 좋겠어 나는 아직도 너 때문에
병원가서 검진받고 맨날 안심하고 살고 있는데 부모님한테도 말 못하고 정말 죽고 싶어 아직까지도
왜이러고 사는지 너 때문에 대학도 자퇴하고 병원다녔는데 왜 넌 잘 살아? 넌 왜 그렇게 살아
제발 이름이라도 말하고 싶다 너랑 관계 맺는 사람들 없도록 힘으로 집 데려가서 성폭행 하지않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