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살에 유학가서 21살에 영어로 대학 수업들을 정도면

읽고 쓰고 말하는 거 거의 현지인 정도겠지..?

[익인1]

웅

[익인2]

그렇지 않은 애들도 꽤 있더라...

[익인2]

같이 과제하다가 내가 캐리함...

[익인3]

오 딱 나야 근데 원어민처럼 못해 ㅎㅎ

[글쓴이]

어떤거를?ㅠㅠ 친구 인스타 보니까 영어잘하는거 급부러워서ㅠㅠㅠ큐ㅠ 교재올려놓고 과제하는 거 보면 읽고 쓰는 건 잘하던데 말하는건 한번도 못들어봐서 판단을 못하겠다

[익인3]

원어민처럼 물흐르듯이 막힘없이 말하는거..? 그런거 아직 좀 어려워 ㅋㅋㅋ 나도 18살에 가서 지금 대학교 3학년인데 솔직히 읽고쓰고듣는건 문제 없어! 근데 이거 완전 사바사라... 난 한국인 유학생들이랑 어울려서 그것도 큼 큐ㅠㅠ

[글쓴이]

오호 그렇구나,,,, 막 드라마나 영화같은거도 자막 완전떼기는 어렵지..?

[익인3]

엉 난 자막 없이 드문드문 알아듣는편이라 큐ㅠㅠ 자막 같이 봐..

[글쓴이]

3에게
크 멋져,, 나도 언젠간... 애니메이셩은 떼고볼정도이길

[익인4]

듣기만 하는거랑 말하는거랑 달라

[글쓴이]

대학수업 들을 정도인데 그래도 말은 어느정도 하겠지??

[익인4]

어느정도는 할수있겠지만 원어민처럼은 ㄴㄴ 일듯

[익인6]

아녀 별개여

[익인7]

노노 진짜 몰라 아닐 가능성도 많아

[익인8]

현지인정도 하려면 10년은 있어야함 나 4년째인데도 현지인이랑은 비교도못함

[익인8]

원어민처럼 그 언어를 구사하는게 쉬운일이 아님 우리나라에 몇년째 사는 외국인들 봐도 발음 들어보면 외국인이구나 다 티나잖아 그리고 단어에서 막히는 부분도 많고

[글쓴이]

익인쓰 날 이해시키다니,, 그렇군 역시 언어 너무 어려워 .. 고마워!!

[익인9]

유학생인데 여기 와있는 애들중에 듣는건 되도 말하는거 못하는애들 많음 진짜 많음

[글쓴이]

머ㅅ다.. 나도 외국가서 공부해보고싶어 엉엉 ... 내 친구는 읽고 듣고 쓰는건 어느정도 해서 영알못 나는 멋져보이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