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당근마켓 현금으로 거래하고 있었는데 얼탱

	익인1 엥 뭐야 진짜 얼탱없네 3년 전
	익인2 뭐야.. 3년 전
	익인3 ? 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4 세상에 정상 아닌사람 많더라...그래서 뭐라구했어? 3년 전 글쓴이 나 치과가는 중이라 바빠서 예? 저 바빠용! 하고 전철타러 튀었엌ㅋㅋ큐ㅠㅠ 3년 전 익인41 아 진짜 잘했닼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5 헐... 3년 전
	익인6 ?????????????이상한 사람 많ㄷ..ㅏ 3년 전
	익인7 진심 세상은 넓고 다양한 사람이있다.... 3년 전
	익인8 와 진짜이상한사람많다... 3년 전
	익인9 이상한 사람이다... 3년 전
	익인10 ㅋㅋㅋㅋㅋ레알 거지다 나도 치킨집 알바하는데 어떤 할저씨가 나 일하는 주방까지 들어와서 갚을테니까 대뜸 3만원 달라고 그랬어 ㅋㅋㅋ 결국 배달하는 친구가 돈 빌려줬는데 당연히 안 갚음 ㅂㄷㅂㄷ 3년 전 익인37 그 할저씨는 손님이었어? ㅠㅠ배달하는 친구 순진하다.. 3년 전 익인10 손님도 아니고 그냥 입구에서부터 주방까지 바로 들어옴 ㅋㅋㅋㅋ 그러니까 ㅜㅜ 친구만 안쓰럽 3년 전
	익인11 할 무서워ㅜㅜ 3년 전
	익인12 정신이 아프시거나 아님 진짜 배고플 수도 있으니 너무 기분상해하지 말아줬으면...쓰니 다른 해꼬지는 당하지 않아서 다행이얌~^^ 현명하게 잘 피한듯~ 3년 전 익인28 진짜 배고프면 막 저러는 분 계셔..? 3년 전 익인33 있긴 함...나도 당했엇음...ㅋㅋㅋ 3년 전
	익인13 나더 오늘 버스기다리는데 노숙자 와서 당당하게 돈빌려달라더라 3년 전
	익인14 ..? 뭐야... 진짜 이상해 난 예전에 교통카드 안들고와서 일회용발급받고 잔돈 가져가려고 기다리고 있는데 어떤 아줌마가 와서 잔돈나오는곳에 손집어놓고 가져가려함... 3년 전 익인39 헐 이건 뭐야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43 헐그런사람 은근 있더라 교통카드 충전하는데 잔돈 나오니까 지가 가져가려던 사람...나도 실제로 봄 3년 전
	익인15 어우 그래도 쓰니한테 훼방(?) 안놔서 다행 3년 전
	익인16 그래도 진짜 무서운 사람 아니어서 다행이다 3년 전
	익인17 황당ㅋㅋㅋㅋㅋㅋㅋ근데 실제로 당하면 너무 무서웠을거같다 3년 전
	익인18 뻔뻔함도 저정도면 재주다....... 3년 전
	익인19 엥.... 무섭다 3년 전
	익인20 왤케 뻔뻔하지 3년 전
	익인21 돈 맡겨놨나 덜덜 3년 전
	익인22 진짜 황당ㅋㅋㅋㅋㅋ돈 맡겨노ㅡㅎ은줄 3년 전
	익인23 진짜 요즘 노숙자 예전에 무슨 티비에 나오는 거 처럼 구걸 안함... 돈 줘, 거기 현금 봤는데? 좀 줘봐, 아 갚을게 갚을게 (당당) << 이런식임ㅠ 쓰니 대처 잘한거야!! 걍 바뻐요, 하고 도망가는게 제일임ㅠㅠ 3년 전
	익인24 뭐야 3년 전 익인24 진짜 정신나간사람 많아ㅠ후 3년 전
	익인25 혹시 천안역 뒷골목에서 거래했어...?? 나도 비슷한 경험 있어서 ...^^ 3년 전
	익인26 헐............. 3년 전
	익인27 나도 전에 버스 터미널에서 천원만 달라는 분 봄... 없다니까 지갑 보여달라고 진짜 없냐고 확인할라 함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47 헐. 우리 언니도!! 천안 버스터미널에서 아내가 아프다고 택시타려는데 돈이 없다고 막 그랬대 3년 전
	익인29 ??실환가...? 3년 전
	익인30 맡겨놓은줄ㅋㅋㅋㅋㅋㅋㅋ이게뭐람 3년 전
	익인31 이상한 사람 많어 치킨먹고잊어부러 3년 전
	익인3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34 진짜 뻔뻔극치다,, 3년 전
	익인35 나중학생때부터 지하철타고 좀 멀리 학원다녔는데 내가 어려보이니까 지하철 역안이나 근처에서 와서 버스비 필요한데 현금좀만 달라하는 사람들 많았음. . 그땐어려서 진짠줄 알고 나핫테 있는 현금 주고막그랬는데.... 3년 전 익인35 매주같은시간에 가서 그전에 돈달라한 아줌마 또있는거보고 충격먹어서 그뒤론 다시는안줌 ㅠㅠ 3년 전
	익인38 어이가 없다 3년 전
	익인40 그거 생각난다 나 초등학생 때 중학생? 남자분이 울먹거리면서 버스비가 없어서 그런데 천원만 진짜 천원만 줄 수 있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서 줬던 기억 난다ㅋㅋㅋㅋ 3년 전 익인40 착한일 해서 그런가 나중에 내가 버스카드 잃어버리고 만원짜리 밖에 없을 때 버스에 타고 계신 아주머니께서 대신 천원 주셨었엏 3년 전
	익인42 대처 잘했당!! 싸울 생각하지말고 그냥 바빠요 이러고 피하는게 젤 나음,,, 그런 사람들은 뭘 할지 몰라 3년 전
	익인44 와 댓글까지 다 읽었는데 이상한 사람 참 많다ㅜㅜ 쓰니 수고했어 액땜했다 생각하장 3년 전
	익인45 나도 터미널에서 버스기다리는데 노숙자가 자기 고향간다고 돈 좀 달라길래 현금 없다니까 됐다 수박련아하고 지나감ㅠㅠㅠ 진짜 얼탱없고 억울했어ㅠㅠㅠㅠ 3년 전
	익인46 헐 ㅋㅋㅋ 나는 마스크 팔고있었는데 어떤 할부지가 자기 마스크 좀 달라고 하던거 ㅋㅋㅋㅌ 3년 전
	익인48 나 고등학교때 수학여행 갔다와서 캐리어끌고 지하철타고 집가는데 지하철역안에서 어떤 머리긴아저씨가 자기가 학원선생님인데 차비가없다고 만원인가 이만원 빌려달라고해서 계좌번호도 알려주고 그랬는데 결국 안갚음,, 집에 울면서 갔다 3년 전
	익인49 헐... 너무 당당해서 어이가 없다 정말... 3년 전
	익인50 ...ㄷㄷ 뭐야ㅜ 뛰어왔다고?? 무서운데ㅠㅠ 3년 전
	익인51 헐 무서움 ㄷㄷ 3년 전
	익인52 나는 현금이랑 계좌 중에서 뭐가 편하냐고 물어봐서 현금으로 달라 했더니 그럼 현금이니까 깎아달라고 한 게 제일 어이없음... 아니 제가 무슨 자영업자냐고요...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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