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알바하는데 어떤 손님이 바로 앞에서 나 깠다..?

알바하러 와서 바로 케이크 포장하는데 앞 타임이 특정 호수 케이크 박스를 안 채워놔서 잠깐 박스 가지러 갔다왔단 말야,, 선반까지 뛰어갔다오는데 진심 1분도 안 걸렸거든ㅋㅋ 20대 여자 손님었는데 친구인가 누구랑 통화하면서 아니 알바가 개 꾸물거려~ 하면서 나 쳐다보면서 비웃음 아니 케이크 결제하는 중에 박스가져와서 넣기까지 거의 뭐 3-4분도 안걸렸는데요..? 황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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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진심 4년동안 알바하면서 이렇게 황당했던 적이 없다

[익인2]

?????????????

[글쓴이]

ㅠ아니 대놓고 나한테 말하면 기분이라도 덜나빠 통화하면서 비웃는거 진짜 기분 더러움

[익인3]

헐 나도 아줌마가 그런적있어 통화하면서 아니 음료가 너무 오래걸리잖아~ 이러는데 삼분도 안걸렸는데요... 심지어 블렌더 써야되는거 시켜놓고~~

[글쓴이]

ㄹㅇ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그리고 케이크는 10분넘게 고르고 3분 남짓 포장하는거가지고..ㅋㅋㅋㅋㅋㅋ

[익인4]

아니 꼭 뭐하나 사면서 저런 사람들이 있다니까???
주문은 꾸물거리면서 10분동안 골라놓고 자기 빨리가야된다고 씅질내는 사람도 있고

[글쓴이]

내말이ㅋㅋㅋㅋ 주차 하면 안되는 곳에 세워놓고 찍히기 전에 계산하라고 재촉하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