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몸이 좀 저질체력이고 막 평소에 엄청 건강한 스타일은 아니야
지금 재수중인데 고등학교 3년동안 그리고 올해 수험생이라 그런지 좀 자주 아프긴해
근데 수험생을 벗어나면 고쳐질 병들 많잖아..
지금 9모 끝나고 계속 환절기이고 수시철이기도 해서 스트레스받아서 계속 설사하고 머리아프고..좀 아파 (과민성대장증후군)
그리고 내가 집안에서,, 좀 애기이기도해..ㅋ 막내이기도하고 좀 동안이고 (생얼이면 중학생으로 보는 사람도많아)
막 엄마아빠도 우쭈쭈해서 키우고 ..아무리 20살이라도 막 20살로 엄마아빠도 안보이니까..
나도 그래서 막 집에 있으면 애기짓하고 그렇긴해.. ㅠ
집에 있으면 한없이 좀 약해지는거같아서 나는 집을 벗어나려구하지
근데 엄마는 내가 계속 자주아프고 좀 스트레스도 잘 받고 개복치이기도 하니까 대학까지만 집 주위에있는 지거국을 가길바래
서울이나 타지가면 외롭고 힘들다고 근데 나는 그 과정에서 내가 더 단단해질거라 생각하는데 힘들기도 하겠지 ㅜ
어떡해야할까 지금 대학쓰는데 집앞 지거국 거기 쓰자고 나 꼬시는중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