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기분이 썩 좋지는 않아... 너가 연애를 못하는걸 그냥 안하는거라고 생각한다고 계속 얘기할때마다 진짜 내가 못하는건가? 세뇌당하는 느낌이야,, 연애 안하고 싶어 라고 얘기하면 연애 못하는게 아니고? 이럴때마다 진짜 뭔가 싶음... 그냥 내가 남자한테 관심없고 시간쏟고 돈쓰는게 싫어서 정을 잘 안주고 소개도 안받고 번호 따려해도 번호도 안주고 누가 나 좋다하면 선긋고 그냥 더이상의 관계로 발전하는게 싫어 감정쏟는것도 피곤해 근데 누가보면 나는 연애를 하고 싶어하는데 저렇게 벽을 치니까 매력도 없고 성격도 별로라 연애를 못하는것처럼 자꾸 얘기를 하니까 답답해 그냥 내가 돈 시간 감정 소비하는 연애라는게 지치고 이제는 하고 싶지 않아서 일부러 그러는건데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