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손님이었음 근데 어떤 손님이 주문하는데 막 무리한 요구를 한건 아니고 너무 산,만하다고 해야되나 어떻게 보면 알바입장에서는 힘든 손님이었을수도 있다고 생각함 근데 나도 알바도 해봤고 매니저도 해봤는데 그래도 저정도면 양반이라고 생각했거든 근데 알바생들이 너무 손님 앞담화한다고 그래야되나.. 그래서 내가 다 불편하더라.. 계속 예? 아 예? 몇시냐고여?? 야 몇시냐??? 다섯시래요~~~ 이러더니 아~~~~ 오늘 무슨 날이냐???? 왜이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고 나도 바쁜데 일하는 흐름 깨지면 힘든건 아는데 약간.. 그냥 먹다하 듣기 힘들어져서 걍 나왔음.. ㅠㅠ 근데 약간 말하기 조심스러운데 그 손님들이 이상할정도로 산만하긴했음... 약간 정상은 아닌 느낌..??? 글서 나도 주문하는거 들루면서 힘들겠다 싶긴했는데 그래도 매장이 너무 좁아서 그런지 불편해써..